수업에서 자기소개를 돌아가며 안한 탓에… 그래도 수강생들끼리 서로 알고지내면 좋을 것 같아서(사실 내가 궁금해서..)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자기소개를 모아놓는 노션 페이지를 만들어 보았다. (한명한명 인터뷰 녹취를 따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과욕인 거 같아서 포기..) 많이들 해주셨으면 좋겠는데.. 안되면 말구..(미리 슬픔) 이걸 구상하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의 성격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게 됐다. 여튼 사람들에게 감성적으로 가닿고 싶다는 생각. 아래는 내 소개 페이지. 노션 처음 써보는데 깔끔하니 괜찮네. 이력서 업데이트도 조만간 해보고싶다.